덕후토크 media


그냥 가끔 2d에 대해 열정이 끓어오를 때가 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덕후토크

1)바이올렛 에바 가든이 내년 1월에 일본 넷플릭스에 풀린다고해서 기대중.
나는 왓챠유저지만... (어제 해지했지만 폰 바꾸고 다시 끊을생각이었다)
오늘 저소식 웹서핑하다가 보고는 넷플릭스로 끊을까 생각중이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경계의 저편 끝날때? 예고가 처음 공개되었다.
작화도 작화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있다가 잊고 살고있었는데
넘 반갑고 기대되고 걱정되네. 경계의 저편은 갠적으로 실망적이었어서.
그 다음에 나온 놀이공원물은 진짜... 감도 잃고 돈도 잃은 쿄애니..
취주악부 애니가 잘뽑혀서 그나마 명성 유지중인것같은데
이번 바이올렛 에바가든이 정말 중요하다.
(이번에도 망하면 그냥 케이온 3기나 내줘.....츠무기쨩 ㅠㅠ 아즈사쨩 ㅠㅠ)


2)옛날에 적당히 망한 작품이 내 취향에 맞으면 그만큼 쓸쓸한게 없다....
닌자의 왕 넘 재밌고 그림체도 세련되고 여리여리한게 내 취향인데
애니메이션이 그냥 망애니1 느낌으로 뽑혔었더라......
이거 잘만 됐으면 어느정도 팬덤 생겼을텐데 ㅠㅠ 혼자 좋아하기 외롭다


3)오늘 에반게리온 나무위키보고 덕심불타오름 → 막상 애니보기 시작하려니까 부담되어서 식음
솔직히 겐도가 제일 매력적이다...... 에바는 항상 캐릭터들 해석이 조금씩 다른데
언제나 일관된 평가를 받는 개새끼
가끔 미디어마다 달라지는 캐릭터들 보면 낯설게 느껴지는데 겐도는 언제나 친숙하다
정말 에바Q는 충공깽이었다.
연출은 언제나그렇듯 좋았지만 그림체도 그 여리여리하고 부러질것같은 사다모토 디자인이 아니라 보자마자 비호감.
미사토는 성격이 아예 달라졌고 마리도 비중이 늘어난게 거부감들고
아스카 안대한걸 보고 졸도할뻔
아빠랑 에바 파 처음 봤을때 감탄하며 봤던 기억이 있는데 큐가 통수를 거하게 쳤다
내기준 eoe보다 더 싫은 극장판 ㅠㅠ


4)요새 유일하게 보는 연재 만화는 약속의 네버랜드, 쇼트 케이크 케이크, 도쿄구울 re, 아인, 나노카의 그이정도.
연재만화는 두세달에 한번 생각날때 찾아보는데ㅋㅋㅋㅋ
저중에 가장 만족스럽고 재밌는게 약속의 네버랜드다.
쪼끄만 애들이 빨빨거리면서 뛰어다니는데 넘 귀엽고 재밌음 ㅠㅠ 귀신 무서워여ㅠㅠ

도쿄구울 re 고등학교 내내 정말 매일매일 팬사이트에 출석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요새 연재분 정말 실망스럽다
한껏 디스토피아느낌 내려고 한게 느껴지는데 도쿄라는 작은 배경이 우습고
그 리제 남친 단발머리 와슈 개도 매력 1도 안느껴지고 걍 노잼이고 정때문에 본다
언제나 한결같은건 사이코뿐이야 사이코사랑해 
카네키 애아빠되던데 스이쌤 애는 죽이지말길 뭐 유산전개같은거 펼쳐지면 걍 보기를 때려칠거다 


5) 만화방에 강풀 미스테리 썰렁 어쩌구 물들 있길래 쭉 보고 한동안 강풀 만화만 봤었다
초딩때 아파트랑 타이밍 정말 좋아했었는데 지금봐도 같은 느낌으로 재밌다
근데 기억미화였는지ㅋㅋㅋㅋㅋㅋ 시간 멈추는 고딩 나 초딩이었을때 기억으론 잘생긴애였는데
지금보니까 딱히 미형캐릭터가 아니다ㅋㅋㅋㅋㅋㅋ 멋있게 그려지긴 했다


6)아씨 eoe하니까 또 떠올랐다
내가 eoe극장판을 봤던 때가 초딩이었는데
마지막에 미친듯이 반전되는 프레임구간이 초딩인 나에게는 너무 자극적이었다
뜯겨있는 레이의 눈알이나 모두 디지고 혼자 남은 신지가 아스카 죽인거나...
한동안 악몽꿨었는데......ㅠㅠㅠ 진짜 그 극장판 만든사람 죄책감좀 느끼길 왠 흉물이야 진짜ㅠㅠㅠㅠㅠㅠ
막상 신지 자위부분은 자위가 뭔지도 몰라서 기억도 없었음ㅋㅋㅋㅋ 지금에야 재가 뭘하는지 이해했지